검찰이 입시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성적조작 등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을 압수수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영훈국제중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입학성적 조작 등 비리사실을 적발하고 관계자 1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종합감사에서는 영훈국제중 교감과 입학관리부장 등이 조직적으로 입시비리를 저질렀고 일부 학생을 부당하게 전학시키는 등 징계권도 남용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