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열정의 40년 도약의 100년'이라 정했고 새 슬로건은 소통과 화합으로 달려온 40년 열정과 앞으로의 무한 발전 가능성 상징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도 우수기관이라는 명예를 훼손시키고, 시 승격 40주년 기념 슬로건의 좋은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2013년 1월11일을 시점으로 한 해 동안 검찰에서 최대호 시장 직무실을 포함하여 4차례의 압수수색과 경찰에서 한차례의 압수수색의 의미는 안양시 40년 승격 이래 시민들에게 치욕을 안겨주는 역사에 한 장르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2013년 1월11일 검찰의 하수처리장 위탁관련 안양시청 압수수색을 시작하여, 2월 5일 최대호 시장 비서실 압수수색, 3월15일 최대호 안양시장 직무실 적격 압수수색, 6월14일 하수 찌꺼기처리 비리 의혹 관련 안양시청 압수수색을 통하여 정무비서와 필탑학원 전 본부장 등 측근들이 현재 재판 중에 있다.
또 지난 26일 검찰이 아닌 경찰로부터 농수산물도매시장 추가법인 지정관련 압수수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어 안양교도소 재건축, 동방산업 사업장 이전, 시외버스터미널 항소 등 안양시는 각종 소송 휘말리어 계속 패소로 인하여, 혈세낭비 논란에 행정 신뢰도 또한 추락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모든 것은 행정의 투명성이 없고 밀실행정으로 인한 사건일 것이며, 안양시민들과 안양시의회 등의 소통과 화합을 무시한 채 진행한 안양시 행정의 말로다.
6개월만에 5번의 검찰, 경찰로부터 압수수색과 ‘시장측근 자리만들기’와 안양시의 ‘무너진 공권력’과 ‘행정소송 패소’ 등으로 도덕적 비난과 함께 보다 치밀한 행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상태로는 앞으로 도약의 100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와 같이 안양시의 명예는 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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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우선적으로 신뢰받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비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투명한 행정과 조직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비리에 관한 언론보도 등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의 비리와 청렴문제는 개인차원을 넘어 조직차원의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스스로 비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익제보자 보호 대책 등을 마련하고 수시로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여 투명한 행정과 조직이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원칙 있는 인사정책이 필요하다.
본 의원은 5분 발언 등을 통하여 투명한 행정과 원칙 있는 인사정책을 무엇보다 강조하여 왔다. 이는 적소적재의 인사로 투명한 행정과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 줄 세우기식 인사 및 조직 관리는 지양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도덕적 회의를 방지할 수 있는 적소적재의 인사로 투명한 행정과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셋째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소통이 필요하다.
지방의회는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가를 감시하는 감시기관으로서의 지위도 가진다.
본 의원은 기고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하여 신속한 협조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안양시청을 질책하고 당부한 바 있다.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대립이 관계가 아닌 상호 소통으로 합리적인 행정을 하고자 하는 기능일 것으로 안양시청은 시의회와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합리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1년여 기간 동안 안양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안양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하여 안양시의 위상 강화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