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의 아들인 차노아(24)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차승원의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차승원은 1970년생. 올해로 44세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씨는 1966년생으로 4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1999년 이수진씨가 쓴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 따르면 둘은 '무도회장' 즉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라는 신분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해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지난 3일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씨가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피소된데 대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면서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