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위원장 "밀실 날치기 이사회 결정은 무효"

철도노조위원장 "밀실 날치기 이사회 결정은 무효"

신희은 기자
2013.12.10 10:52

철도노조가 코레일 이사회의 수서발KTX 자회사 설립안을 통과시킨 것은 '졸속적인 밀실 날치기 결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은 10일 코레일의 이사회 강행과 수서발KTX 자회사 설립안 의결과 관련해 "이사들은 업무상 배임죄를 저지른 범죄자"라며 주식회사 설립을 당장 중단하다"는 노조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철도파국을 유도한 서승환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며 수서발KTX 면허발급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또 "국회가 국토교통위 산하 철도발전 소위를 구성하고 철도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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