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사건' 軍, 고성군 명파리 주민 대피령

'총기난사 사건' 軍, 고성군 명파리 주민 대피령

서동욱 기자
2014.06.22 18:50
총기사건 사고현장 요도 / 사진 = 국방부 제공
총기사건 사고현장 요도 / 사진 = 국방부 제공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검거작전에 투입된 수색팀과 임모 병장 간 대치상황이 계속되자 군 당국이 사건 현장인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수색팀과 임 병장은 22일 오후 2시 23분쯤 고성군 명파리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교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총격을 입고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수색팀은 임 병장 부모까지 동원해 투항을 권유했지만 투항을 계속 거부하자 야간 총격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군은 밤이 되면 검거작전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어둠이 깔리기 이전에 임 병장을 설득해 투항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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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더리더 편집장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서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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