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입국자 50여명 '전화불통'… 전수조사 구멍 뚫렸나

우한 입국자 50여명 '전화불통'… 전수조사 구멍 뚫렸나

김지성 기자
2020.02.01 15:24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조사 대상자 중 내국인 50여명에 대해 감시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례브리핑에서 "우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하고 있다"며 "한 번도 통화가 안 된 내국인은 50여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 중 보건당국 전수조사 대상자는 2991명이다. 당초 3023명에서 중복 입국기록을 확인한 32명을 제외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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