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70대 남성이 25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기록됐다. 이 남성은 신천지 교인인 부인으로부터 감염돼 결국 사망했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번째 사망자인 72세 남성은 부인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정판정을 받은 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오후 5시22분쯤 결국 숨을 거뒀다.
이 남성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로는 35번째 사망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