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강사 이지영이 100억원 이상이 든 통장 잔고를 공개하자 남성들의 공개 구혼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온라인교육그룹 '이투스'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14만 기념 지영쌤 큐엔에이 Liv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이지영 강사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액수를 다 밝히진 않았지만, 잔고엔 11자리 숫자가 찍혀있어 100억원 이상이 통장에 들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지영 강사는 "여기 있는 계좌는 가지고 있는 부동산과 주식잔고, 펀드잔고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며 "나도 로그인해서 처음 확인해 본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댓글엔 '공개 구혼' 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 누리꾼은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랍니까?"라며 "나는 별볼일 없는 40대 노총각에 현재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는 돈 없는 남자인데 나랑 결혼해주면 안되나요? 그예전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처럼 나의 평강공주가 되어주길"이라고 썼다.
그는 이어 "나는 불우한 노총각. 당신은 성공한 스타강사. 이 커플의 이미지는 충분한 이슈가 됩니다. 기회를 드리는 것이니 연락주세요"라며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또다른 누리꾼들도 "결혼하고 싶다" "평생 수발 다 듬" 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댓글을 접한 사람들은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지영 선생님 너무 짜증나시겠다", "돈 공개로 귀찮은 일에 연루 안되셨으면"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EBS 사회탐구영역 대표강사를 거쳐 현재는 이투스에서 사회탐구 영역 강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