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내린 한파와 폭설로 차들이 서행하면서 귀경·귀성길에 소요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귀경길 도로정체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후 1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를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지역 요금소에서 13시에 승용차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부산에서 8시간 △울산 7시간30분 △대구 7시간 △목포 6시간40분(서서울 도착) △광주 6시간10분 △강릉 4시간10분 △대전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울산 6시간30분 △대구 6시간 △목표 5시간40분(서서울 출발) △광주 5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 △대전 3시간10분이 걸린다.
귀경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 최대 수준을 보이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 오전 1~2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2~3시 절정에 이른 후 오후 11시와 다음 날 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