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고 초인종 눌러" 배달원에 경악…마약 환각 상태였다

"바지 벗고 초인종 눌러" 배달원에 경악…마약 환각 상태였다

양성희 기자
2025.02.04 19:35
지난달 경기 안산에서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로 음식 배달을 하던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삽화=김현정 디자인 기자
지난달 경기 안산에서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로 음식 배달을 하던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삽화=김현정 디자인 기자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에서 음식 배달을 하던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환각 상태로 음식 배달을 하다가 안산 단원구 한 빌라 벨을 여러 차례 누르거나 바지를 벗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1시30분쯤 A씨를 붙잡았다.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전날 오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붙잡은 뒤 주거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필로폰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