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쓴 돈만 '1억' 이 뮤지션…"살아있는 게 기적" 충격 식단

편의점서 쓴 돈만 '1억' 이 뮤지션…"살아있는 게 기적" 충격 식단

구경민 기자
2025.08.17 10:23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삼각김밥과 아메리카노로 끼니를 해결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예고편에는 '나 죽어도 안 죽어'를 주제로 한 다음 회차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김도균은 썰렁한 집에서 생활하며, 모든 끼니를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카페에서 "평소대로 아메리카노 샷 6번"을 주문해 충격을 안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은 "이런 분이 TV에 나와도 되는 거냐"며 경악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지금 이 생활에 익숙해지면 큰일 난다"며 경고한다.

배우 금보라는 "아니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뭘 더 바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도균은 '편의점 단골'로도 유명하다.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 점수는 여러차례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다. 2014년 첫 공개 당시 그의 편의점 포인트 점수는 79만 점이었다. 이후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그는 90만 점의 포인트를 공개한 뒤, 제작진을 위해 20만점의 포인트를 사용했다.

지난해 김도균이 공개한 편의점 포인트 점수는 111만 4000점이었다. 이에 그는 "(자주 다니니까) 이렇게 쌓이게 되는 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용금액의 0.1%를 편의점 포인트 적립을 단순 계산해보면, 김도균이 편의점에서 1억원 넘게 사용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를 본 이들은 "평생 광고모델 하셔도 될 듯", "포인트 유효기간 5년일 텐데", "저렇게 쌓이려면 얼마를 써야 하는 거야", "포인트만 써도 몇 년은 사용할 듯", "광고 하나 받아야겠다", "늘 안정적으로 100만포인트 유지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균은 1986년 전설적인 록 밴드 백두산의 1집 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아시아나와 김도균 그룹을 거쳐 2009년부터 백두산의 기타리스트로 다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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