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지민 열애 폭로'에 엇갈린 반응…"몰카"vs"자초한 일"

송다은 '지민 열애 폭로'에 엇갈린 반응…"몰카"vs"자초한 일"

마아라 기자
2025.08.27 15:23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 영상을 폭로했다. /사진=송다은 지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 영상을 폭로했다. /사진=송다은 지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사생활 영상을 폭로해 구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당사자 동의 없이 올린 몰카 아니냐"와 "악플 단 극성팬들이 자초한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는 '송다은이 틱톡에 올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송다은이 자신의 집 현관 안에서부터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향하고 해당 엘리베이터에서 지민이 홀로 내리다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아파트와 복도 인테리어는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 영상을 폭로했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 영상을 폭로했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지민과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중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일부는 영상이 지민 동의 없이 깜짝 촬영된 것인데다 그와 상의 없이 공개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민에 대한 예의가 없다" "그렇게 더 티 내고 싶었냐" "진짜 사랑한다면 숨겨줘야지" 등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송다은을 향한 2차 가해성 발언까지 쏟아내고 있다.

송다은은 과거 라이브방송에서 지민 관련 질문에 "모르는 사람" "남자친구가 어디있느냐"라고 답하며 열애설 관련 답변을 피했다(왼쪽), 악플러들에 경고하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틱톡 라이브
송다은은 과거 라이브방송에서 지민 관련 질문에 "모르는 사람" "남자친구가 어디있느냐"라고 답하며 열애설 관련 답변을 피했다(왼쪽), 악플러들에 경고하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틱톡 라이브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열애설이 불거진 2022년부터 송다은이 극성팬들에게 시달린 점을 언급하며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 송다은은 극성팬들의 지속적 괴롭힘에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고. 너희 내가 진짜 열 받아서 뭘 뿌릴지 모르지?"라며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송다은은 열애설 초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지민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일부 극성팬들은 송다은이 '셀프 열애설'을 터트렸으며 지민과 사귄다는 망상증에 걸렸다고 그를 몰아세웠다.

현재 누리꾼들은 "이건 가만히 있던 지민이 잘못한 거 같다" "여자친구든 아니든 자기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은 것은 방치나 다름없다" "이렇게라도 해야 극성팬들 루머 막을 수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 "이제 지민이랑 만나는 거 입증됐으니 극성팬들도 할 말 없을 듯. 자초한 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지민과 빅히트 뮤직 측에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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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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