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전남친과 잠자리"…빚까지 갚아준 남친, 배신감에 '부글'

"여친이 전남친과 잠자리"…빚까지 갚아준 남친, 배신감에 '부글'

이재윤 기자
2025.09.24 09:12
연애 3개월 만에 여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자료사진./사진=뉴스1
연애 3개월 만에 여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자료사진./사진=뉴스1

연애 3개월째에 접어든 상태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 남성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톡으로 여친 바람을 알게 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의 PC에 여자친구가 카카오톡 계정이 로그인돼 있어 대화를 봤다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과거 만났던 남성과 여전히 연락하며 성관계까지 이어오고 있었다.

A씨는 여자친구가 자신과 함께 보낸 직후에도 다른 남성과 만남을 이어갔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또 여자친구에게 상당한 빚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교제 초기부터 경제적으로 도와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사귄 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며칠 전까지도 다른 남자와 관계를 이어왔다. 해외여행도 계획했는데 취소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헤어지는 게 맞느냐"고 조언을 구했다.

대다수 누리꾼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빚까지 떠안은 상황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건 무의미하다"며 이별을 권했다. 일부는 "성관계 파트너로만 두라"는 극단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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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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