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분뇨 수거차 70m 낭떠러지로 추락…아버지·아들 숨져

양산서 분뇨 수거차 70m 낭떠러지로 추락…아버지·아들 숨져

전형주 기자
2025.09.29 13:55
경남 양산시 성북면 한 임도에서 분뇨 수거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경남 양산시 성북면 한 임도에서 분뇨 수거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경남 양산시 성북면 한 임도에서 분뇨 수거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쯤 양산시 호계동 천성산 한 암자에서 성북면 방향임도를 달리던 4t급 분뇨 수거차가 약 7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75)와 동승자 B씨(44)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와 B씨는 부자 관계로, B씨는 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이날 사고로 분뇨가 유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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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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