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13.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1308324258479_1.jpg)
10월 들어 마치 장마철이 다시 온 듯, 비 소식이 잦다. 이번주(10월13~19일)에도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이 통과하는 13일 오전부터 14일 새벽 사이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10∼20㎜로 비가 강하게 내리겠다. 14일까지 영동에는 120㎜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80㎜가 넘는 가을 호우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도 많게는 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14일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번 주는 곳곳에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자주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4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 후에 차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15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동풍 영향으로 1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큰 기온 변화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서울 낮 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지만, 이후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