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사가 구속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양우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은 의사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27일 새벽 병원에 입원한 30대 여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같은 해 5월10일쯤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부천 소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A씨를 포함해 총 11명이 형사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