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탕'…카페·차량 유리 깬 60대, '쇠구슬 테러' 이유는

새총으로 '탕'…카페·차량 유리 깬 60대, '쇠구슬 테러' 이유는

채태병 기자
2025.10.23 21:23
쇠구슬 관련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쇠구슬 관련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카페와 차량 유리를 부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부안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일 낮 12시50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상가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 차량 유리와 상가 건물 통유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누군가 이상한 물체를 쐈고, 유리가 깨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직경 7㎜ 쇠구슬 3개를 찾아내 유전자 감식을 맡겼다.

이후 A씨는 경찰서에 찾아와 범행을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 근처에 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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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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