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김포시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배관에 끼여 숨졌다.
24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26분쯤 김포시 양촌읍 변압기 제조 공장에서 A씨(50대)가 배관에 끼였다.
이 사고로 목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공장 직원인 A씨는 리프트를 타고 4~5m 높이에서 원형 모양 배관을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탑승하고 있던 작업대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진술과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