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이 꿈꾸고 벌어진 일…21억 복권 대박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이 꿈꾸고 벌어진 일…21억 복권 대박

이재윤 기자
2025.10.25 14:31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충남 아산시에서 연금복권720플러스 1·2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285회차 연금복권720플러스 1등(1매)과 2등(4매)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충남 아산시 서해로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인터뷰에서 "일주일의 작은 희망으로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왔다"며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방문해 다과회를 하는 꿈을 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샀는데 놀랍게도 1등과 2등이 동시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고,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며 "이번 당첨은 열심히 살아온 제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A씨는 평소 로또645와 연금복권, 스피또 등 다양한 복권을 주기적으로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시에서 연금복권720플러스 1·2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진은 당첨자 A씨./사진=동행복권
충남 아산시에서 연금복권720플러스 1·2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진은 당첨자 A씨./사진=동행복권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그는 "우선 대출금을 상환하고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제는 마음 편히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금복권720 1등 당첨 시 20년간 매달 700만원씩 받는다. 2등은 10년간 매달 100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A씨의 경우 향후 20년 동안 총 21억6000만원을 당첨금으로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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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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