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기 쳐다봐 줘"…대학 기숙사에 동성 신입생 불러 '만행'

"내 성기 쳐다봐 줘"…대학 기숙사에 동성 신입생 불러 '만행'

채태병 기자
2025.11.04 15:55
부산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동성 신입생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부산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동성 신입생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부산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동성 신입생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영도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부산의 한 대학교 2학년생인 A씨는 지난 3월30일 신입생 B씨를 대학 기숙사 방으로 부른 뒤 자신의 성기를 쳐다보게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A씨는 자신에 대한 혐의를 부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피해자 진술과 제출된 증거가 일관돼 (A씨)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송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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