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결혼식 주례…'명랑운동회' 변웅전 전 아나운서, 23일 별세

유재석 결혼식 주례…'명랑운동회' 변웅전 전 아나운서, 23일 별세

마아라 기자
2025.11.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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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명량운동회' 등 진행한 변웅전 전 아나운서 /사진=뉴시스
MBC TV '명량운동회' 등 진행한 변웅전 전 아나운서 /사진=뉴시스

변웅전 전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지난 23일 밤 변 전 아나운서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 2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판교 자하연이다.

고인은 1963년 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69년 MBC로 이직했다. 그는 예능프로그램 '유쾌한 청백전' '묘기 대행진'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하며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프로덕션(현 MBC C&I) 사장을 역임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고인은 1996년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16·18대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3선 의원이 됐다.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을, 2011년 자유선진당 대표를 맡았다.

고인은 2008년 MC 유재석·아나운서 나경은 부부의 결혼식 주례를 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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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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