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의식 잃고 '역주행'...시내버스·SUV '쾅쾅', 6명 중경상

운전 중 의식 잃고 '역주행'...시내버스·SUV '쾅쾅', 6명 중경상

류원혜 기자
2026.01.04 22:16
광주 북구에서 역주행 차량이 시내버스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다쳤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 북구에서 역주행 차량이 시내버스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다쳤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 북구에서 역주행 차량이 시내버스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광주 북구 용전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스포티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온 스포티지는 버스를 뒤따라오던 다른 스포츠유틸리티차(SUV)까지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내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씨(60대)가 중상을 입었다. 동승자와 시내버스 운전기사, 승객 3명 등 5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지병을 앓았던 점 등을 토대로 운전 도중 의식을 잃고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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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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