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멈춘 차에서 '쿨쿨'…프로포폴 취한 30대 체포

강남 한복판 멈춘 차에서 '쿨쿨'…프로포폴 취한 30대 체포

김도균 기자
2026.01.26 20:25
 /사진=김현정
/사진=김현정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차까지 몬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2시쯤 서울 서초구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투약 후 약 3㎞를 운전한 뒤 차에서 잠들었는데 이를 본 시민이 신고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차량에 있는 약물 등을 발견했다. A씨에 대한 간이시약검사 결과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약물 투약 경위, 구매 경로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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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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