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귀경 정체 곧 시작…오후 3~4시 절정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정체 곧 시작…오후 3~4시 절정

박효주 기자
2026.02.18 07:44
설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에 귀경 차량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에 귀경 차량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을 중심으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남은 귀경길에 오르는 차들은 더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48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경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 정체는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지방 방향 도로는 종일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은 오늘 자정까지 적용된다. 실시간 정체 상황과 사고 소식은 도로공사 홈페이지나 교통정보 앱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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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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