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6시38분 경북 영양군 남쪽 12㎞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생 위치는 북위 36.56도, 경도 129.10도로 발생 깊이는 10㎞다.
이번 지진으로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Ⅲ(3)'이다. 이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양군에서는 1978년 계기 관측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드물게 발생해 왔고, 인근의 경북 내륙·동해안 지역에 비해 활동 빈도는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