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서 놀던 초등생 '탄두 추정' 물체 맞아 부상

놀이터서 놀던 초등생 '탄두 추정' 물체 맞아 부상

윤혜주 기자
2026.03.16 21:18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구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 추정 물체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쯤 대구 북구 국우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A양이 목 아래 부위에 탄두로 의심되는 물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상처를 입은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탄두로 추정하고 사건을 군 수사기관에 이첩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1.4㎞ 떨어진 곳에 군 사격장이 있으며 이날 사격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해당 물체가 실제 탄두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사격훈련과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확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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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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