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쯤 경기 평택 장안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인 오후 1시56분쯤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개 이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와 상황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될 수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2대와 소방관 등 인력 1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