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언니가..." 실종 60대, 공영주차장서 백골 시신으로

"차 안에 언니가..." 실종 60대, 공영주차장서 백골 시신으로

채태병 기자
2026.04.22 05:40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7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컨벤시아교 밑 공영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6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신고는 A씨 동생이 했다. 그는 "차 안에 언니가 있는 것 같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다.

차량은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돼 있었는데, 차량의 공동명의자인 A씨 동생에게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연락이 닿은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A씨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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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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