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LNG발전소 화재 진압…"인명피해 無, 전력공급 차질 최소화"

부산 LNG발전소 화재 진압…"인명피해 無, 전력공급 차질 최소화"

유재희 기자
2026.05.10 19:35
[부산=뉴시스] 10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화력발전소가 있는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민지
[부산=뉴시스] 10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화력발전소가 있는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민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사하구 감천동 LNG화력발전소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 및 협력업체 피해는 없다"며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기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부산 사하구 남부발전 빛드림 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발전소 일대에는 대량의 연기가 퍼졌고 소방 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건물 4층까지 확대되자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135명과 장비 44대가 투입됐고, 이날 5시30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이어 오후 6시 10분 기준 화재가 진압됐다. 한국남부발전은 "초동 대응으로 화재는 현재 사후 정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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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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