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 '에어컨 실외기' 설치한 이웃…어떡하죠?

아파트 복도에 '에어컨 실외기' 설치한 이웃…어떡하죠?

남형도 기자
2026.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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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 적치하기도

에어컨 실외기 이미지. 기사 내용과는 무관./사진=뉴스1
에어컨 실외기 이미지. 기사 내용과는 무관./사진=뉴스1

아파트 공용 복도에 본인 집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한 이웃이 있단 사연이 논란이다.

20일 오후 네이트판 커뮤니티서 작성자는 "저희 이웃이 앵글 2단짜리를 짜서, 그 위에 에어컨 실외기를 올려둬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외기에 온갖 짐까지 올려두고 지낸다는 것. 복도 천장에 구멍을 내어 천장으로 배관이 통과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실외기 공간도 따로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빠지지 않는 열기는 어떡하냐,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집은 과거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을 적치해 소방 관련 주의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계속 신고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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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도 기자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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