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셔틀 학폭' 폭로자 고소한 남주혁…"억울한 마음은 1도 없다"

'빵셔틀 학폭' 폭로자 고소한 남주혁…"억울한 마음은 1도 없다"

전형주 기자
2026.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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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학교 폭력 논란을 해명하지 못한 채 군 입대했는데 억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남주혁은 "논란의 과정을 지켜보며 묵묵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억울한 마음은 1도 없었다"고 했다.

앞서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남주혁은 그동안 사건 진행 상황을 따로 알리지 않았다. 남주혁은 이에 대해 "저는 그런 걸 굳이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다.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차적으로 법원 판결도 나왔고, 사실관계가 바로 잡혀가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남주혁은 군 입대 전인 2022년 6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남주혁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남주혁 무리로부터 중·고등학교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주혁이 자신에게 '빵 셔틀' 등 심부름을 시켰으며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했다. /사진=뉴스1
남주혁은 군 입대 전인 2022년 6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남주혁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남주혁 무리로부터 중·고등학교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주혁이 자신에게 '빵 셔틀' 등 심부름을 시켰으며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했다. /사진=뉴스1

남주혁은 군 입대 전인 2022년 6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남주혁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남주혁 무리로부터 중·고등학교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주혁이 자신에게 '빵 셔틀' 등 심부름을 시켰으며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했다.

다만 A씨는 보도 나흘 만에 주장을 정정했다. 학교 폭력을 당한 기간은 6년이 아니라 2년이었고, 남주혁에게 폭행을 당한 것 역시 자신이 아닌 자신의 친구라고 했다. 남주혁은 당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2024년 3월 A씨에 대해 벌금 700만원 약식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는 남주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기자에게 허위 제보했다. 남주혁은 학창시절 과거 6년 동안 A씨를 상대로 새치기, 빵셔틀 등의 학교폭력을 하거나 일명 일진과 어울려 다른 친구를 괴롭힌 사실이 없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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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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