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청래 암살단 모집" 테러 모의 일당 2명, 불구속 송치

단독 "정청래 암살단 모집" 테러 모의 일당 2명, 불구속 송치

김서현 기자, 김지은 기자
2026.08.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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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혐의 적용, 피의자 2명 불구속 송치
정청래 전 대표 대상 위협·협박성 사건 잇따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진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진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집단적인 테러 모의를 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 전 대표를 대상으로 테러를 모의한 피의자 2명을 지난달 10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SNS 단체방에서 '정청래를 죽이자',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의 글을 올리며 위해를 가할 것처럼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 정황과 관련 제보를 접수받은 민주당은 지난 5월16일 서울경찰청에 '당대표 대상 암살 모의 및 위해 협박성 게시글'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정 전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도 함께 요청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영등포서에 배정돼 수사가 진행돼왔다.

한편 영등포서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지난달 20일 저녁 7시쯤 정 전 대표의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서도 재물손괴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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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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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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