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銀박승희 "아쉽지만 좋은 경험에 만족"

[동계AG]銀박승희 "아쉽지만 좋은 경험에 만족"

정지은 인턴기자
2011.02.01 09:19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승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승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지난 31일 열린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승희(19,수원 경성고)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희는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글을 남겼다. 또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런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난 만족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쇼트트랙 남·여 15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수상한 조해리, 노진규, 엄천호에게도 축하 인사를 남겼다. 박승희는 "내일도 한국 화이팅"이라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이날 결승전에서 박승희는 조해리와 선두권을 유지하며 뒤따라오는 저우양(중국)을 잘 견제하고 은메달을 따냈다. 조해리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펼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한 것.

박승희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1000m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당시 과감한 레이스를 펼쳐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박승희는 2일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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