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 김사랑이 롯데 점퍼를 입고 인천문학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탤런트 김사랑은 20일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4차전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구장을 찾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사랑이 롯데 점퍼를 입었다는 점.
한 트위터러는 "김사랑도 역시 롯데 팬이었다"며 "부산에 내려와 시구를 하면 승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트위터러는 "김사랑이 화면에 나오고 나서 손아섭도 안타를 치고 이대호도 홈런을 쳤다"며 "아마도 행운의 여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해설을 하던 양준혁 위원까지 중계 도중 김사랑이 카메라에 잡히자 "역시 예쁘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응원하려면 집에서 중계방송을 보지 왜 현장에 나오냐"며 "뜨겁게 응원하지 않는다면 롯데 옷을 입을 자격이 없다"며 김사랑의 태도에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