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도 접수한 손흥민…'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패션계도 접수한 손흥민…'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이은 기자
2022.06.13 20:34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버버리'는 2021/22 시즌 '골든 부츠'(득점왕) 공동 수상자이자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3일 알렸다.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측은 "어린 시절 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 손흥민의 이야기가 버버리의 신념인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이날 버버리는 앰버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버버리 2022년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착용한 손흥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버버리의 시그니처 체크가 돋보이는 점퍼와 반바지를 소화한 것은 물론 영국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슈트와 베이지색 코트를 걸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2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을 소화한 축구선수 손흥민./사진=버버리(Burberry)

또 다른 화보 속 손흥민은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니트 스웨터에 블랙 아노락을 걸친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서 풍부한 영국의 유산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와 함께하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버버리는 오랫동안 상상력과 혁신을 추구해왔고, 이러한 점은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일치한다"고 함께할 여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지난 3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과의 경기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버버리'와 '슈프림'이 협업한 카코트를 입은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축구선수 손흥민이 지난 3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과의 경기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버버리'와 '슈프림'이 협업한 카코트를 입은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앞서 손흥민은 지난 3월 월드컵 최종 예선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할 때에도 '버버리'와 패션 브랜드 '슈프림'이 협업한 핑크색 카코트(트렌치 코트)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등의 3연전에서 2경기 연속 프리킥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오는 14일 이집트와의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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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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