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장찬희 데뷔 첫 QS...패배 잊은 삼성, NC 잡고 5연승 질주...김재윤 통산 200세이브 금자탑 [창원 리뷰]

'슈퍼 루키' 장찬희 데뷔 첫 QS...패배 잊은 삼성, NC 잡고 5연승 질주...김재윤 통산 200세이브 금자탑 [창원 리뷰]

OSEN 제공
2026.05.08 21:30
삼성 라이온즈는 슈퍼 루키 장찬희의 호투와 양우현의 데뷔 첫 홈런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4-3으로 꺾고 5연승을 달성했다. 장찬희는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승을 거두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NC는 목지훈이 4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박민우와 오영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역전에는 실패했다.

[OSEN=창원,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슈퍼 루키’ 장찬희의 호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5연승 질주. 장찬희는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양우현은 2019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삼성은 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중견수 박승규-3루수 전병우-2루수 양우현-포수 박세혁-유격수 박계범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목지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NC는 유격수 김주원-중견수 한석현-2루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이우성-우익수 권희동-1루수 오영수-포수 김형준-3루수 도태훈으로 타순을 꾸렸다.

삼성이 먼저 웃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양우현이 NC 선발 목지훈에게서 선제 솔로 아치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1B-0S에서 2구째 직구(143km)를 공략해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20m. 2019년 프로 데뷔 후 첫 홈런이었다.

삼성은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구자욱이 좌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볼넷, 안타, 실책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전병우의 적시타와 양우현의 희생 플라이로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NC는 6회 박민우의 우중간 2루타와 3루 도루에 이어 박건우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오영수가 삼성의 두 번째 투수 미야지 유라를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빼앗았다. 2사 후 김한별과 오태양이 볼넷을 골랐고 박민우가 적시타를 날려 1점 차로 따라 붙었다.

삼성 선발 장찬희는 6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김재윤은 1점 차 승리를 지키며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NC 선발로 나선 목지훈은 4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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