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실바·모마·빅토리아 남았다, 프로배구 남·여 외국인선수 '6명 재계약'

[오피셜] 실바·모마·빅토리아 남았다, 프로배구 남·여 외국인선수 '6명 재계약'

김명석 기자
2026.05.10 07:31
현대캐피탈 레오, 우리카드 아라우조, 한국전력 베논, GS칼텍스 실바, 한국도로공사 모마,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등 남녀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6명이 다음 시즌 소속팀과 재계약을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 중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마감시한인 현지시간 오후 6시에 맞춰 재계약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재계약 선수들의 연봉은 남자부 55만 달러, 여자부 30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GS칼텍스 실바(왼쪽)와 이영택 감독. /사진=김진경 대기자
GS칼텍스 실바(왼쪽)와 이영택 감독. /사진=김진경 대기자

현대캐피탈 레오(쿠바)와 우리카드 아라우조(브라질), 한국전력 베논(캐나다)이 다음 시즌에도 소속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GS칼텍스 실바(쿠바)와 한국도로공사 모마(카메룬), IBK기업은행 빅토리아(우크라이나)도 잔류를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시간) 외국인선수 재계약을 통보한 각 구단과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체코 프라하에서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가 마감시한이었다.

KOVO 발표에 따르면 남자부와 여자부 각 3명의 외국인선수들이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확정하고 2026-2027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앞서 구단 차원에서 재계약이 발표된 선수들에 이어 이날 추가로 재계약이 확정된 선수들이 공개됐다. 재계약 선수 연봉은 남자부 55만 달러(약 8억 1000만원), 여자부는 30만 달러(약 4억 4000만원)다.

반면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삼성화재는 기존 외국인선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드래프트로 시선을 돌렸다. 여자부는 정관장과 흥국생명, 현대건설이 드래프트를 통해 새 외국인선수를 물색 중이다. 새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트라이아웃에 불참했다.

지난 7일 체코 프라하의 UNYP 아레나에서 시작된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은 10일 드래프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여자부 드래프트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7시 30분 이후, 남자부 드래프트는 오후 11시 30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규정에 따른 남자부 신규 외국인 선수 연봉은 40만 달러(약 5억 9000만원), 여자부는 25만 달러(약 3억 7000만원)다.

프로배구 남·여 외국인선수 재계약 최종 결과.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 남·여 외국인선수 재계약 최종 결과.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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