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소속 선수 2명과 육성 선수 1명 등 총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방출 대상자는 투수 박시영과 정선우, 내야수 최항으로 구단은 면담을 통해 이들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박시영은 통산 293경기에 출장했고 최항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으나 팀을 떠나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소속 선수 2명 및 육성 선수 1명 등 총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롯데 구단은 8일 "투수 박시영, 정선우(육성)와 내야수 최항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축현초-인천신흥중-제물포고-(영남사이버대)를 졸업한 박시영은 2008년 2차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은 뒤 2010년 롯데에 정식 입단했다. 이후 KT 위즈로 이적했다가 롯데로 돌아왔다.
KBO 리그 통산 293경기에 출장해 10승 14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5.58의 성적을 올렸다. 올 시즌 1군에서 출장 기회는 얻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활약했지만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대일초-매송중-유신고를 졸업한 최항은 2012년 8라운드 전체 7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전신)의 지명을 받은 뒤 2017년 정식 계약을 맺었다. 그러다 2023시즌 종료 후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당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KBO 리그 통산 38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7, 11홈런 107타점, 장타율 0.353, 출루율 0.348의 성적을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