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 블라이 마드리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했다. 마드리스는 1회 적시타와 3회 2루타에 이어 5회 이민석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부상으로 합류한 마드리스의 활약 속에 SSG는 롯데전 연패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SSG 랜더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 블라이 마드리스가 한국 무대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마드리스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 중전 적시타, 3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뽑아낸 마드리스.
5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마드리스는 3번째 타석에서 한국 무대 첫 아치를 그렸다. 롯데 두 번째 투수 이민석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149km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어깨 부상으로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한 마드리스는 전날(21일) 데뷔전을 치르며 안타를 신고했고 한국에서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는 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현재 4연패에 빠져있고 롯데전 7연패에 빠져 있던 SSG는 마드리스의 활약과 함께 6-0으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