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 아디다스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7월 3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곽빈이 선정되었다. 야수 부문에서는 한 달간 홈런 6개를 터뜨리며 활약한 박준순이 MVP를 차지했다.

두산 베어스의 곽빈과 박준순이 구단 자체 선정 월간 MVP를 차지했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 앞서 팀 내 '아디다스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디다스 7월 MVP는 투수 곽빈, 야수 박준순이다.
곽빈은 7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월간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토종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박준순은 7월 타율 0.329(82타수 27안타),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4를 기록했다.
특히 한 달간 홈런 6개를 터뜨리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월간 MVP에게는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