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국내 팬심에서도 독주를 이어갔다. 스타랭킹 왕좌를 무려 23주 연속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오후 3시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0차 투표에서 1만 3650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 허웅(부산 KCC)은 4783표를 얻었다. 이강인은 허웅을 8867표 차로 크게 따돌리며 다시 한번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 38차 투표부터 무려 23주 연속 스타랭킹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독주 체제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같은 날 새 소속팀 아틀레티코에서 리그 데뷔전과 함께 데뷔골까지 터뜨려 의미를 더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아틀레티코 홈에서 열린 말라가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득점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도 2-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출발했다.
또 다른 축구스타 손흥민(LAFC)은 2481표를 받아 3위에 자리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1819표로 4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32표를 획득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5명의 순위는 지난 투표와 같았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근 스타랭킹은 후보진을 대폭 보강했다.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이승우(이상 축구), 노시환(한화 이글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상 야구) 등이 새롭게 후보에 합류했다.
이로써 기존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을 포함해 총 20명의 스타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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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남자스포츠 61차 투표는 20일 오후 3시1분부터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