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지킨다…LG 라인업 공개, 오지환-박동원-홍창기, 7~9번 출장, 임찬규 14승 도전

3위는 지킨다…LG 라인업 공개, 오지환-박동원-홍창기, 7~9번 출장, 임찬규 14승 도전

OSEN 제공
2026.09.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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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전날 역전승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으며 이날 신민재, 박해민, 오스틴 등을 포함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 임찬규는 삼성 상대로 시즌 14승에 도전하며 신인 투수 양우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갖는다.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삼성이 8승 7패로 앞서 있다.

전날(12일) 경기는 LG가 4-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3으로 뒤진 8회 1사 만루 찬스에서 오스틴의 동점 적시타, 송찬의의 내야 땅볼로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톨허스트에 이어 고우석, 케네디, 손주영이 이어 던지며 승리했다.

LG는 최근 4연패에서 탈출, 4위 KIA를 1.5경기 차이로 밀어냈다.

LG는 13일 삼성을 상대로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송찬의(좌익수) 문보경(지명타자) 구본혁(3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홍창기(우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라인업에서 천성호가 빠지고, 홍창기가 선발 복귀했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25경기 등판해 13승 5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최민석과 다승 공동 1위다.

임찬규는 삼성 상대로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7.08로 안 좋다. 지난 6일 잠실 삼성전에서 5⅓이닝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5회 수비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일주일 만에 복수전이다.

한편 LG는 이날 신인 투수 양우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엔트리 한 자리가 비어 있었다. 데뷔전에서 첫 타자 초구에 홈런을 맞으며 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양우진은 8월 27일 NC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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