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연승에 도전한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다. 2위 삼성을 4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시즌 막판 2위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한화 상대로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박동원(포수) 이재원(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홍창기가 빠지고, 이재원이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LG는 타선이 최근 살아나고 있다. 오지환은 18일 KT전에서 멀티 홈런, 3루타, 단타를 때리며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만 빠졌지만 홈런 2방을 때렸다. 최근 4경기에서 2차례나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
이날 1군 엔트리 변동이 있었다. 김현종과 강민균이 2군으로 내려갔고, 2군에서 함창건과 추세현이 1군 콜업이 됐다. 지난해 시즌 도중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2년차 추세현은 데뷔 첫 1군 엔트리 등록이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 있다. 다승 공동 1위다. 두산 최민석(14승)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2주 동안, 단독 1위로 치고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임찬규는 지난 13일 삼성전에서 승리(7이닝 4실점)와 함께 개인 통산 100승도 달성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한화 상대로 1경기 등판해 4이닝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는 한화 상대로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하는 등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