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AG 바로 이 경기, 24~27일 이건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금빛 시간표' 공개

'추석 연휴' AG 바로 이 경기, 24~27일 이건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금빛 시간표' 공개

김명석 기자
2026.09.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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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요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24일 여서정의 기계체조 도마 결승을 시작으로 25일에는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녀 축구 8강전이 펼쳐졌다. 연휴 후반부인 26일과 27일에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탁구 혼합복식, 야구 결승 및 우상혁의 높이뛰기 경기가 이어졌다.
추석 연휴 기간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주요 일정. /사진=AI 제작 이미지
추석 연휴 기간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주요 일정. /사진=AI 제작 이미지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이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놓쳐서는 안 될 경기들이 이어진다.

우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에는 기계체조 레전드 여홍철의 딸이자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기계체조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서정이 주종목인 도마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인도네시아) 대회에서도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던 그는 8년 만에 나서는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재도전한다. 그는 지난 22일 예선에서도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기계 체조 여자 도마 결승은 이날 오후 5시 55분에 예정돼 있다.

추석 당일인 25일엔 오후 7시 20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이 예정돼 있다. 16강부터 결승까지 이날 오전부터 차례로 열리는데, 특히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세계랭킹 1위로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간판' 송세라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대회 2관왕에 오를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미 외신들로부터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양승혜도 함께 단체전에 나서 많은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남자축구 8강 베트남전, 여자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전도 오후 7시 30분 동시에 킥오프한다. 남자축구는 아시안게임 4연패가 목표고, 여자축구는 8년 만의 메달 획득이자 역대 최고인 동메달을 넘어선 성적에 도전한다. 당초 이날은 수영 김우민도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어깨 부상이 심각해 실제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26일엔 오상욱, 도경동 등을 앞세운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에 도전한다. 오후 6시 20분에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농구 결승도 이날 예정돼 있다. 여기에 신유빈·임종훈이 호흡을 맞추는 탁구 혼합복식 결승도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엔 한국 야구 대표팀의 '5연패 도전'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큰 야구 결승이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금메달을 다짐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엔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야구대표팀 포수 김건희가 21일 아이치현 오카자키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대만경기 7회초 무실점 피칭을 펼친 조병현을 환호로 맞이하고 있다. 2026.09.21.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야구대표팀 포수 김건희가 21일 아이치현 오카자키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대만경기 7회초 무실점 피칭을 펼친 조병현을 환호로 맞이하고 있다. 2026.09.21. /사진=강영조 camera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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