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양궁협회장 "컴파운드 종목, 협회가 할 일이 많다는 걸 느꼈다" [오카자키 현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컴파운드 종목, 협회가 할 일이 많다는 걸 느꼈다" [오카자키 현장]

오카자키(일본)=김명석 기자
2026.09.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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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경기를 참관하며 협회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국은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두 종목 모두 인도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 회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남은 리커브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보고 있다.2026.09.29.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보고 있다.2026.09.29.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보고 있다.2026.09.29.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보고 있다.2026.09.29. /사진=강영조 cameratalks@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동메달)과 혼성 단체전(은메달)을 직접 지켜본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협회가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30일 일본 아이치현의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박정윤 주장과 최용희 주장, 그리고 선수들 모두 너무 다 잘 싸워주셨다"고 격려했다. 이날 정 회장은 혼성 단체전 시상자로도 나섰다.

한국은 강연서(성사중), 박정윤(창원시청), 박예린(한국체대)이 나선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박정윤(창원시청)과 최용희(현대제철)가 나선 혼성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두 종목 모두 '컴파운드 최강' 인도가 정상에 섰다.

정의선 회장은 "사실 컴파운드 종목은 인도가 워낙 전 세계적으로 강팀"이라며 "저희도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데 더 많이 좀 훌륭한 방법으로 훈련을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협회가 앞으로 더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금메달이든 은메달이든 동메달이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것 자체로 너무나 영광된 일이고, 본인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며 "리커브가 남았다. 오늘 점심 때도 봤는데 다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본인이 본인하고 싸워서 잘 이기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박정윤-최용희가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합복식 인도와의 결승전 슛오프에서 마지막 화살이 9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2026.09.29.   마지막 최용희의 점수가 9로 표시되자....아쉬움 드러내는 박정윤   정의선 양궁협회회장이 시상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도 아쉽다!' /사진=강영조 cameratalks@
대한민국 박정윤-최용희가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합복식 인도와의 결승전 슛오프에서 마지막 화살이 9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2026.09.29. 마지막 최용희의 점수가 9로 표시되자....아쉬움 드러내는 박정윤 정의선 양궁협회회장이 시상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도 아쉽다!'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응원을 하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09.29.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응원을 하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09.29.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응원을 하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09.29.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30일 일본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단체전 경기를 찾아 응원을 하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09.29. /사진=강영조 camera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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