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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부상 공백 우려 속에서 가슴을 쓸어내린 팀이 있는 반면, 마운드의 핵심들을 대거 2군으로 보내며 '칼바람'을 맞이한 팀도 있다. 키움 히어로즈의 '토종 에이스' 안우진(27)이 미세 염좌 소견으로 한 박자 쉬어가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직전 17일 KIA 타이거즈전 대패의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것도 FA(프리에이전트) 투수 3명을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강수를 뒀다. 키움 구단은 18일 오후 에이스 안우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은 지난 14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 선발 등판 이후 오른쪽 이두근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곧바로 교차 검진을 진행했다. 정밀 검진 결과는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였다. 다행히 투수에게 가장 민감한 부위인 어깨와 팔꿈치 등 다른 곳에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구단 발표대로 "큰 부상은 아니다"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키움은 안우진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해 충분한 휴식을 줄 예정이다. 안우진은 향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회복 경과에 따라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키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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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미국행' PSG 붙잡고 ATM 노린다…이강인 이적 전쟁 시작
[OSEN=우충원 기자] 한 시대의 끝이 보인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둘러싼 움직임이 동시에 시작됐다. 흐름은 이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미국행이 사실상 굳어지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 구조 역시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자연스럽게 후계자 구도가 형성되고 있고, 그 중심에 이강인의 이름이 다시 떠올랐다. 유럽 이적시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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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위→PS 진출 확률 58%’ 도박·부상 악재 극복한 롯데, 9년 만에 가을야구 복귀 노린다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까. 롯데는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그렇지만 8승 2무 2패 승률 .800을 기록하며 1위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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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부진' 손흥민, '완벽한 상승세' 양현준 옌스...월드컵 3개월 앞두고 대표팀 2선 경쟁 돌입
[OSEN=정승우 기자] 확고했던 자리에도 균열이 생겼다.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시점, 대표팀 2선 경쟁 구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출발점은 손흥민(34, LAFC)의 득점 침묵이다. 손흥민은 2026시즌 초반 공식전에서 단 한 골에 그치고 있다. 그것도 페널티킥이다. 필드골은 없다. 경기 양상도 반복된다. 슈팅은 나온다. 마무리가 없다. 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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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꿈나무들이 불태운 열정!’ 2026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OSEN=홍지수 기자] 한국배구연맹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제천시,제천시의회,제천시체육회가후원한2026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성황리에막을 내렸다. 2024년 처음 개최되었던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올해로3회째를 맞이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총45개 팀,8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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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경기력, 사라진 꾸준함' 바르셀로나, 래시포드 대체자 물색...사비 시몬스 페드로 네투 언급
[OSEN=정승우 기자] 시작은 화려했다. 꾸준함엔 물음표가 붙는다.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의 시간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4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를 조명하며 "FC 바르셀로나가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동시에 대체자 검토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구단 내부에서도 '플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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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홈구장 청라돔 건설, 정용진 회장이 직접 챙겼다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 자부심과 책임감 가져달라"
정용진(58) 신세계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홈구장이 될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았다. SSG 랜더스와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 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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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훈련 모두 이겨내고, 주전 3루수도 보였는데…독립리그 육성신화 수술 불운, 롯데 내야진 궤멸 어쩌나
[OSEN=조형래 기자] 내야진이 궤멸된 상황에서 지옥 훈련을 모두 이겨냈고 주전 3루수가 보였다. 그런데 결국 부상으로 올해 전반기를 사실상 건너뛰어야 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박찬형이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구단은 24일, 내야수 박찬형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박찬형이 스프링캠프 직후 훈련 도중 오른쪽 손바닥 부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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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상승세의 박결·박보겸, IT 기업 클라우드시프트와 서브 후원 계약 체결하다
[OSEN=홍지수 기자] 프레인스포츠 소속 박결(두산건설)과 박보겸(삼천리)이 올해IT전문 기업 클라우드시프트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정밀한 전략과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골프와IT산업이 지닌 공통된 가치에 주목해 성사됐다.클라우드시프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안정적인 경기력,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두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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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노쇼'의 나비효과? '중국 포기' 바이에른 뮌헨, 서울 대신 제주 택한 이유
[OSEN=강필주 기자] 김민재(30)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중국이 아닌한국'제주도'에서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배경에는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노쇼' 사건이 나비효과로 작용됐다. 독일 'tz'는 24일(한국시간)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압솔루트 바이에른'을 인용,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8월 프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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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강인의 PSG, 특혜 논란 터졌다..."프랑스 축구 존중의 문제" 우승 경쟁팀 분노의 입장문, 일정 조정 '강력 반대'
[OSEN=고성환 기자] 프랑스 축구계가파리 생제르맹(PSG) 특혜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RC 랑스가 공개적으로 PSG만을 위한 일정 조정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현재 프랑스 리그 1 2위로 PSG를 추격 중인 랑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내달 12일로 예정돼 있던 PSG전 연기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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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진입' LG 마당쇠, 팔꿈치 수술 심경 고백 "전진을 위한 후퇴라 생각→아프니 즐겁지 않더라"
LG 트윈스의 '마당쇠' 우완 투수 이지강(27)이 결국 팔꿈치 수술대에 오르며 전력에서 이탈한다. 생애 첫 억대 연봉 진입과 함께 팀의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던 시즌이지만, 부상의 벽을 넘지 못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LG 구단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 경기를 앞두고 "이지강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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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다 때리긴 어려워" vs 안혜진 "안 듣겠다. 내 갈 길 간다"... 장충의 봄 깨운 '코믹 케미' [장충 현장]
무려 42득점을 폭발시킨 에이스 지젤 실바(35)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뽐낸 세터 안혜진(28). 이 둘이 GS칼텍스의 승리를 합작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PO)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19 21-25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5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