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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독일도 반으로 갈렸다. 마누엘 노이어(40,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팀 복귀가 월드컵을 앞둔 독일 축구의 최대 논란으로 떠올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노이어의 독일 대표팀 복귀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가 진행한 투표에는 약 11만 명이 참여했다. 결과는 말 그대로 반반이었다. 노이어가 월드컵에서 독일 골문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본 팬이 50%, 반대한 팬도 50%였다. 논란이 커진 이유는 분명하다. ‘스카이 스포츠’는 앞서 노이어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단순한 예비 명단 포함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은 노이어를 다시 ‘1번’ 주전 골키퍼로 세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이어와 나겔스만 감독, 루디 푈러 DFB 디렉터가 이미 의견을 맞췄다는 설명도 붙었다. 노이어는 독일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주역이고, 독일 대표팀에서 124경기를 뛰었다. 독일 골키퍼로는 최다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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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태클에 당한 이강인, '역대급 화력' PSG서 이적 가능성 UP
[OSEN=이인환 기자] 팀이 역대급 화력을 뽐내면 뽐낼수록 이강인의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27라운드 니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14분에 나왔다. 중앙선 아래에서 볼을 지키던 이강인이 패스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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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골 작렬' 손정범, "양민혁형 박승수 부러웠다. 더 발전하고 싶다"[오!쎈인터뷰]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양민혁형 박승수 부러웠다. 더 발전하고 싶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5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 질주를 기록했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특히 서울은 이날 24122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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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코치 한마디에 눈 번쩍! 수비형 포수, 3안타 홈런 폭발 “타석에서 자신감 생겼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포수 이주헌이 방망이에 눈을 떴다. 이주헌은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전까지 타율 3할6푼(25타수 9안타) 2홈런 7타점 6득점, OPS 1.124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던 그는 이날도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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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저스, NL 서부 챔피언 우승→WS 3연패는 실패! 美 기자의 '충격 예상'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담당 기자가 2026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은 LA 다저스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com 윌 레이치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다가오는 202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마다 몇 위로 2026년을 마무리할지 예상했다. 레이치 기자는 “개막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각 팀의 최종 순위, 와일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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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손흥민 맞나' 8경기 무득점 유효슈팅 실종...최전방 배치도 실패→일단 대표팀 합류
[OSEN=정승우 기자] 골이 멈췄다. 위치를 바꿔도, 역할을 바꿔도 결과는 같았다. 손흥민(34, LAFC)이 침묵 속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손흥민은 2026시즌 초반 공식전에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그것도 필드골이 아니다.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CONCACAF 챔피언스컵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기록한 페널티킥 득점이 전부다. 이후 필드골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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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한화 출신 외야수, 결국 무릎 반월판 파열로 수술→복귀 시점도 불투명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한화 이글스 출신'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36)이 최악의 악재를 만났다.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해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며 복귀 시점조차 불투명해졌다. 우선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카를로스 멘도사(47) 뉴욕 메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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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3285 신기록' 드디어 두산이 움직였다 'FA 영입→초호화 코칭스태프 합류'→구단 NEW 역사 썼다
정규 시즌이 아닌 시범경기. 그러나 야구팬들의 '직관'을 향한 열정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두산 베어스가 있다. 올해 첫 잠실 시범경기 2연전에서 두산이 구단 역대 시범경기 최다 관중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올 시즌을 앞둔 두산의 과감한 움직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두산은 21일과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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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대상' 손정범, 2년 전 '프로 진출' 약속 지켰다... 다음 꿈은 '양민혁·박승수처럼 유럽 진출 "K리그서 실력 키울 것" [상암 현장]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정범(22)이 이제 다음 꿈을 향해 달려간다. 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리그 4연승(승점 12)을 질주한 서울은 울산HD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1983년 구단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이라는 놀라운 이정표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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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도 잠재웠다”…‘괴물’ 김민재, 뮌헨 철벽→홍명보호 최후의 중심축
[OSEN=이인환 기자] ‘괴물’은 다시 증명했다. 의심은 있었지만, 답은 늘 같았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결국 경기력으로 모든 이야기를 정리했다. 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팀의 4-0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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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군 투수에 호주 4번타자-92홈런 거포가 '무안타 침묵'이라니... "1군서도 이러면 더할 나위 없죠"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우완 투수 현도훈(33)이 2026시즌 첫 경기부터 퀄리티 스타트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현도훈은 지난 2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울산 웨일즈 상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상대는 KBO 최초 시민구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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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홈런 1위' 54억 안방마님 자리 빼앗나…'4연타석 홈런' 거포 포수 심상치 않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진짜 심상치 않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제대로 무력 시위를 펼치며 주전 안방마님 자리까지 빼앗을 기세다. 벌써 안방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 허인서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10으로 패색이 짙던 9회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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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본야구 같아서 싫다" 10이닝 188구 혹사 실화인가…日 고교생 눈물의 완투승, 한국이었으면 난리났을 텐데
[OSEN=이상학 객원기자] 10이닝 완투승을 거둔 일본 고교생 투수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무려 188구를 던지며 마운드에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일본 오가키 니치다이 고교 3학년 좌완 투수 다케오카 다이키는 지난 22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98회 선발고교야구대회(봄 고시엔) 오미 고교와의 1회전 경기에 선발 등판, 10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