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SEN=정승우 기자] 독일의 작은 '마을 클럽' SV 엘버스베르크가 끝내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뤄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8일(한국시간) "엘버스베르크가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라고 조명했다. 독일 자를란트주를 연고로 하는 엘버스베르크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역 리그를 전전하던 팀이었다. 엘버스베르크는 최근 홈 경기에서 프로이센 뮌스터를 꺾고 승격을 확정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그대로 잔디 위에 쓰러졌고, 팬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엘버스베르크는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에서 슈투트가르트, 마인츠, 호펜하임의 2군 팀들과 맞붙던 구단이었다. 이제는 독일 최고 무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같은 팀들을 상대하게 됐다. 사실 지난해엔 더 극적이었다. 엘버스베르크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하이덴하임에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눈앞에서 승격을 놓쳤다. 마지막 순간 무너진 충격이었다.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해져 돌아왔다. 엘버스베르크의 가장 큰 무기는 공격력이었다. 올 시즌 2.분데스리가 최다 득점 팀으로 올라섰고,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최신 기사
-
[한번에쓱]'야구 안끝났다!' 투런포 이형종
키움 4번타자 이형종이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2사 1루에서 2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2026.03.22. ...
-
'기회 올때 잡는다' 4회까지 안타 0개→5회 5개 4득점! SSG, 키움에 4-3 진땀승 [인천 리뷰]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SSG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4회까지 침묵하던 타선이 5회 들어 살아났다. 선발투수 김건우가 잘 막았지만, 8회 9회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1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 선발 김건우는 제
-
“골만 넣는 게 아니다”…오현규, 베식타스 ‘영입 키’로 급부상→배준호까지 부른다
[OSEN=이인환 기자] 한 명이 판을 바꿨다. 그리고 다음 그림까지 직접 그리기 시작했다. 오현규(베식타스)가 단순한 골잡이를 넘어 ‘영입 카드’로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튀르키예 '스포르엑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베식타스는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인 22세 미드필더 배준호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
[포토]'마지막 이닝은 내가 끝낸다' 박시후
SSG 좌완투수 박시후가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등판하고 있다. 2026.03.22. ...
-
[포토]'첫타자 최정에 안타 허용' 김재웅
키움 좌완투수 김재웅이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등판하고 있다. 2026.03.22. ...
-
“또 침묵했다”…손흥민 8경기 무득점, 살아난 흐름에도 ‘결정력’이 없다
[OSEN=이인환 기자] 결과는 없다. 그러나 흔적은 남았다. 손흥민(34, LAFC)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지만, 경기의 흐름 속 존재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5라운드에서 오스틴FC와 0-0으로 비겼다. 개막 4연승의 상승세는 멈췄다. 첫 무승부다. 그리고 그 중
-
이겨도 진 것 같네! ‘홀드왕·52억 FA 와르르’ LG, 8점 차 앞선 9회 대역전패 당할 뻔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분명히 이겼는데, 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기였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4-13으로 승리했다. 삼성의 거센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리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지만, 경기 후 덕아웃 분위기는 무거웠다. 이유는 분명했다. 믿었던 카드가 무너졌다. LG는 9회초까
-
[포토]'8회초 1실점' 이주형
랜더스 우완투수 이주형이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등판하고 있다. 2026.03.22. ...
-
[포토]'시범경이 야간경기 공연펼치는 SSG 치어리더들
랜더스 치어리더들이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열땐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3.22. 랜더스 치어리더들이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열땐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3.22. ...
-
[포토]'7회말 등판한' 키움 유토
키움 아시아쿼터 유토가 2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등한하고 있다. 2026.03.22. ...
-
“재계약 거절→PL 직행 수순?”…이강인, PSG 결별 임박·뉴캐슬 4000만 유로 베팅
[OSEN=이인환 기자]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결단의 기로에 섰다. 재계약이 아닌 이적이다. 방향은 프리미어리그다. 그리고 가장 구체적인 이름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프랑스 매체 '라트랑스페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PSG는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예정이다. 그 일환으로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을 방출할 계
-
'봄 농구 확정' DB, 20점 차 지키며 가스공사 제압...고른 득점 폭발
[OSEN=정승우 기자] 원주 DB가 홈에서 '봄 농구'를 확정했다. 흔들린 구간도 있었다.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DB는 22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DB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4위를 유지했다. 이날 DB는 특정 선수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