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았던 시즌, 이번에도 끝은 챔피언이었다... 김민재, 우승 메달 걸고 맥주잔 포효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괴물 수비수'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우승 세리머니에서 활짝 웃었다.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FC쾰른과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28승5무1패(승점 89)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 2위 도르트문트(승점 73)와 승점 차도 컸다.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의 활약이 빛났다. 케인은 전반 10분과 전반 13분 연속골을 터뜨린 뒤 팀이 3-1로 앞선 후반 24분 추가 골까지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쾰른전에서 3골을 추가한 케인은 올 시즌 리그 31경기 36골을 기록, 2023년 뮌헨 이적 후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은 케인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7을 부여했다. 최근 부상 이슈가 있었던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우승 세리머니에 참가해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김민재는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한 손에는 커다란 맥주잔을 든 채 포효했다. 중계화면에서는 김민재가 뱅상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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