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 앞둔 황선홍 대전 감독 "홈 무승 끊고 홀가분하게 반전의 틀 마련해야죠" [대전 현장]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길어지는 홈 무승(3무 4패) 기록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극복하는 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징크스가 되면 그걸 깨부수는 데 굉장히 많은 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즌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히던 대전은 4승 4무 6패(승점 16)로 9위에 머물러 있는데, 특히 홈에서 열린 경기에선 개막 7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황 감독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되는데, 축구라는 게 그렇지가 않으니까 계속 밀려가고 있는 상황인 거 같다"며 "(징크스를 깨기 위해서는) 힘은 배로 들겠지만, 결국 우리 선수들을 믿고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선홍 감독은 "홈 승리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간절한 마음이 크다. 이걸 빨리 끊어내고 홀가분하게 반전의 틀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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